푸른빛이 더 도는 채도 낮은 남색 단발 벼머리에 벽안. 머리카락 끝은 살짝 안으로 말려있다.
장난스럽게 웃고있으며 체형은 딱 보통이다.
손가락은 긴편.

자유분방하며 괄괄하다. 마치 오늘만 사는 것처럼 하루를 보낸다. 언제나 해피 MAX
좀 제멋대로에 남을 배려를 안한다. 약간 수다스러우며 자기가 생각하는건 말을 하고 봐야 직성이 풀린다. 그게 남이 기분이 나쁘던 좋던...
남을 놀리고 엿먹이는 것도 좋아해서 악동같은 면이 아주 강하다. 하지만 본인은 언제나 사랑에 빠진 소녀라고 단단히 못을 박는다.

2차원의 것을 3차원으로 구현할 수 있다. 본인은 모니터 뚫기라고 부르고 있다.
구현된 2차원의 이미지는 이미지 그대로의 모습과 설정도 부여되어 있어 대화나 행동도 가능하지만 이미지의 1dpi당 1초만 있을 수 있으며 반신의 경우 딱 그렇게만 소환돼서 보기 좀.. 안좋아진다.
구현되는 크기는 조절이 가능하지만 당연히 빌딩만하게! 이런 과한 크기는 불가능하다. 최애캐의 키가 2m를 넘는 애들이 없어서 그 이하로만 뽑는다. sp의 소비는 불러낸 크기와 시간에 비례하게 소모된다.
종이, 모니터 안의 이미지 두 경우 다 구현이 가능하지만 사진은 소환할 수 없다. 한번에 한 명 이상 구현은 불가능하다.

덕이다.
씹덕이다. 거기에 잡덕.
저혈압인데다 부정맥도 있어 금방 사랑에 빠진다. 물론 2차원에.핸드폰 용량의 90%는 최애캐의 짤이며 존잘님의 커미션으로 가득하다.
일코는 조금도 안해서 그냥 막 보여준다. 일반인한테도 야 내 최애 뉴짤 봐 빨리봐, 하면서 오히려 자랑하는 수준. 최근에 알페스도 살짝 손대는 중.
본인도 그림을 그리긴 하지만 자기 그림은 죽어도 안꺼낸다. 연성 할 줄 아는 소비러. 닉네임은 하트비트. 닉을 까는건 거리낌 없지만 그림꺼내면 정색하고 욕한다.
매운 음식을 정말 좋아한다. 캡사이신 소스는 마법의 소스다.
자기 옷 사입을 돈으로 아바타 새 코스튬 사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해 옷을 경우의 수로 차려입는다.